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오대양 사건 정말 무섭더군요.
다락방에는 19구의 시신이 포개져 있었고, 반대편에는 12구의 시신이 놓여 있고 가운데 목을 매단 남자가 있었습니다.
32명 중 여성은 28명으로, 사망한 여성들의 질 검사에서 정액이 발견돼 사망 전 자발적으로 성행위를 했을 가능성과
남성 4명에게 학대를 받았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살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수사 결과 발표에 의하면 공장장이 31명 모두를 목을 졸라 죽이고 스스로는 목을 매달아 자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집단 자살 한건지 외부에서 죽인건지 혼자 보는데 소름 끼치더군요.
여교주와 집단자살로 서둘러 수사 마무리했지만 본원은 유병언이 아니였나 싶은....저때 수사만 제대로 했어도 세월호는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